서울시에서 여의도 상공에 22m의 높이의 달모양의 가스기구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정식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정했습니다.
7월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과 함께 무료탑승 체험을 진행한다고 하니 무료탑승행사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달 탑승료
서울달 공중관광 탑승료는 대인 25,000원 소인/경로 2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로 10%의 할인혜택도 받을수 있으니 기후동행카드는 필히 챙겨야하겠습니다.
다둥이 할인내용이 없어서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에게는 조금 아쉬운 내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추후 정식 오픈시에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서울달 이용방법
서울시는 7/6일 개장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가지고,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하여 유료 탑승을 개시하다고 합니다.
8월 22일까지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을 제공합니다.
서울달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주 6일간 12:00~22:00까지 10시간 동안 운영합니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기구특성상 기후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다산콜센터를 통해 이용전에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달 개장식
그럼 정식개장전에 임시운영의 개장을 알리는 서울달 개장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현장추첨 행사를 통한 정식 탑승료 25,000원 상당의 무료탑승 체험을 진행한다고 하니 날짜 확인하시어 여의도에 방문하시면 여러분께도 행운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행사일시: 24.7.6(토) 19:00 ~ 21:21
- 행사장소: 여의도근린공원 잔디마당 서울달 사업부지
- 행사내용: 사전공연, 헬륨풍선 활용 개장 세레모니, 가스기구 탑승식 등
-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